[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코스피는 미중 무역협상 결과를 관망하며 강보합 출발했다.
11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2137.23) 보다 1.84포인트(0.09%) 오른 2139.07에 장을 열었다.
투자 주체별로 개인은 113억원을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8억원과 133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1.62%), 통신업(1.04%), 의료정밀(0.47%) 등은 상승하고 전기가스업(-0.47%), 기계(-0.43%), 운수창고(-0.32%) 등은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삼성전자, 현대차, 현대모비스, LG화학을 제외한 6종목이 하락 출발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664.60) 보다 1.53포인트(0.23%) 오른 666.13에 장을 출발했다.
투자 주체별로 개인은 195억원을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4억원과 120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출판매체복제(0.99%), 오락문화(0.74%), 기타서비스(0.46%) 등은 상승하고 운송(-0.83%), 제약(-0.61%), 정보기기(-0.43%) 등은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에이치엘비, 펄어비스, SK머티리얼즈를 제외한 7종목이 상승 출발했다.
한상연 기자 hhch111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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