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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티, 年 매출 100억 '감탄브라' 주력 브랜드로 키운다


크로커다일 이너웨어 신상품서 브랜드로 성장…온라인 유통 채널 단일화

[아이뉴스24 장유미 기자] 그리티가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감탄브라'를 자사 대표 브랜드로 육성한다.

28일 그리티에 따르면, 감탄브라를 지난 2016년 '크로커다일 이너웨어'의 신상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처음 선보인 후 현재까지 200만 장 이상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연 매출 100억 원이 넘는 언더웨어 업계 히트 상품이자 인기 브랜드다.

그리티는 앞으로 감탄브라를 크로커다일 이너웨어만의 상품이 아닌, 주력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자사 브랜드로 다양하게 선보여 확대 전개할 방침이다.

앞서 그리티는 지난해 정식으로 특허청에 감탄브라 상표를 출원해 올해 초 상표등록까지 마쳤다. 또 홈쇼핑과 이커머스·오픈마켓 등 다양한 외부 온라인 몰에서 판매해왔던 감탄브라 제품들을 앞으로 기존 홈쇼핑 채널은 유지하면서 자사 스타일 큐레이션 쇼핑몰 '준앤줄라이'를 감탄브라 공식몰로 지정해 독점 판매하는 방식으로 점차 전환해 나갈 예정이다.

그리티 관계자는 "자사 쇼핑몰을 통한 온라인 판매채널 단일화 전략으로 소비자들은 기능성 소재의 감탄브라 신제품들을 보다 경제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며 "회사는 영업 이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어 소비자와 회사 모두에게 보다 이익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사진=그리티]
[사진=그리티]

감탄브라는 26g의 가벼운 무게와 입지 않은 듯한 편안함으로 소비자들에게 크게 어필해왔으며, '내 몸 긍정주의' 열풍으로 최근 더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제품이다. 봉제선을 최소화한 심리스 퓨징 브라로 배김없이 몸을 부드럽게 감싸 착용감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또 계절에 따라 냉감·비침 방지 기능이 있는 '에어-쿨링 쉘론', 열 손실을 막아 따뜻한 '웜 쉘론'을 적용하는 등 기능성 소재를 달리 사용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장성민 그리티 사업본부장 상무는 "이름에 걸맞게 누구나 감탄할 수 있는 편안한 속옷을 만들고자 기획했던 감탄브라가 이제는 편한 속옷의 대명사가 돼 시장에 여러 미투상품이 생겨날 정도"라며 "그리티가 쌓아온 언더웨어 전문기업의 기술력과 신소재 개발을 바탕으로 감탄브라를 앞으로 더욱 경쟁력 있는 독보적인 브랜드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장유미 기자 swee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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