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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르엘 신반포 센트럴'·'르엘대치' 내달 분양


롯데건설 첫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르엘(LE-EL) 적용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롯데건설은 내달 강남권 대표 재건축인 서초구 반포우성 아파트와 강남구 대치2지구 분양에 나선다.

롯데건설은 내달 선보이는 반포우성과 대치2지구에 처음으로 론칭 한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르엘(LE-EL)을 적용한다고 25일 밝혔다. 단지명은 각각 '르엘 신반포 센트럴(반포우성)'과 '르엘 대치(대치2지구)'다.

첫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를 적용하는 만큼 외관 디자인부터 커뮤니티, 세대 내부까지 강남 최고 아파트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르엘 신반포 센트럴은 반포우성 재건축 아파트로, 단지 규모는 지하 3층~지상 35층, 7개동, 596세대이다. 이 가운데 135세대를 일반분양 한다. 일반에게 공급되는 면적(전용 기준)은 ▲59㎡ 13세대 ▲84㎡ 122세대다.

서울 지하철 3호선과 7호선, 9호선 고속터미널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이다. 신세계백화점(강남점)과 센트럴시티 등 고속버스터미널상권을 이용 할 수 있으며, 주변에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과 국립중앙도서관 등이 있다. 또한, 반원초등학교와 경원중학교는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세화고등학교와 반포고등학교가 인근에 위치해 있다. 한강 주변 반포 한강공원과 잠원 한강공원, 세빛섬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28층 위치에 스카이라운지를 배치해 도심 야경을 전망하면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커뮤니티센터 내에는 고급스런 마감재를 적용한 공용 홀과 함께 피트니스클럽, 실내골프클럽, 프리미엄 독서실, 조식서비스가 가능한 L-다이닝카페 등의 편의시설이 마련돼 있다.

르엘 신반포 센트럴은 도시주택보증공사(HUG)로부터 3.3㎡당 4천891만원으로 분양보증을 받은 상태다.

 [사진=롯데건설]
[사진=롯데건설]

르엘 대치는 대치2지구 재건축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15층, 6개동, 273세대 규모다. 일반에게는 31세대를 분양하며, 일반에게 공급되는 면적(전용 기준)은 ▲ 55T㎡(테라스타입) 1세대 ▲ 59T㎡(테라스타입) 4세대 ▲ 77T㎡(테라스타입) 1세대 ▲59㎡ 15세대 ▲77㎡ 10세대다.

르엘 대치는 대한민국 최고의 사교육 1번지 대치동 학원가와 인접한다. 대현초등학교, 휘문중·고등학교 등은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으로 서울 지하철 2호선 삼성역을 비롯해 3호선 대치역이 있다. 특히 삼성역의 경우는 GTX A노선과 C노선 등이 지나는 것은 물론 복합환승센터로 개발 예정인 곳이다. 롯데백화점(강남점), 이마트(역삼점)를 비롯해 코엑스, 강남세브란스 병원 등의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세대 내에는 자동으로 공기 청정과 환기 기능을 할 수 있는 공기청정 전열 교환시스템이적용 돼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시켜 준다. 주방 싱크대는 독일 명품 수전인 그로헤(GROHE)를 설치해 주방을 더욱 고급스러운 공간으로 만든다.

단지는 도시주택보증공사(HUG)로부터 3.3㎡당 4천750만원에 분양보증을 받은 상태다.

한편, 반포우성과 대치2지구에 처음으로 적용되는 르엘(LE-EL) 브랜드는 롯데건설 주택전시관 갤러리 L(엘)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주택전시관은 강남역 인근 롯데칠성음료 부지(서초동 1322-4번지)내에 위치해 있으며,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김서온 기자 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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