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증권결제대금 일평균 23.5조원…전분기比 0.5%↓

[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3분기 예탁결제원을 통한 증권결제대금은 일평균 23조5천억원, 거래대금은 55조7천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거래대금은 시장에서 매수‧매도 주문의 총 금액을 말하며, 결제대금은 실제 거래가 이뤄진 금액을 지칭한다.

장내 주식시장결제대금은 전분기 대비 8.7% 감소한 일일 4천420억원이며, 거래대금은 전분기 대비 7.0% 감소한 10조1천억원을 기록했다.

장내 채권시장결제대금은 전분기 대비 9.8% 감소한 일일 1조9천100억원이며, 거래대금은 전분기 대비 2% 증가한 11조2천억원을 기록했다.

장외 주식기관결제대금은 전분기 대비 9.8% 감소한 일평균 6천30억원이며, 거래대금은 전분기 대비 9.2% 감소한 5조2천억원으로 집계됐다.

장외 채권기관결제대금은 전분기 대비 0.9% 증가한 일평균 20조6천억원이며, 거래대금은 전분기 대비 1.2% 감소한 29조2천억원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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