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지제이텍은 17일 연합인포맥스, 하나펀드서비스, KIS채권평가, 지니테크놀로지스와 금융투자협회에서 금융투자업자를 위한 '자산운용센터' 컨소시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서비스 될 '자산운용센터 FISH(Financial Investors' Shared House)'는 금융투자업자들을 위한 사무실 공유오피스 서비스다. 오는 10월28일 여의도 율촌빌딩 6층에 개관한다.

입주 자산운용사는 컨소시엄 참여업체들로부터 정보단말기 무상 지원(연합인포맥스), 펀드회계시스템 교육·사무관리보수 할인혜택(하나펀드서비스), 평가수수료 무료·금융컨설팅 제공(KIS채권평가), 업무지원 시스템 개발 할인혜택(지니테크놀로지스), IT환경 제공·자산운용사 요청 서비스 개발 및 유지보수(지제이텍)을 제공받게 된다.
최재원 지제이텍 대표는 "국내 최고 자산운용관련 업체들과의 업무협약 체결로 전문사모집합투자업자들이 핵심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적의 운용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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