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개발 및 유통 전문업체인 빅셀미디어(대표 이동훈)가 최근 산업은행으
로부터 20억원의 투자를 받았다고 16일 발표했다.
빅셀미디어는 한국 통신 엔트로플렉스와 공동으로 게임사이트 '빅스게임
을 8월말에 오픈할 예정으로 이번 투자유치를 계기로 국내 게임업체들을 대
상으로 본격적인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이동훈 빅셀미디어 사장(32)은 "이번 투자 유치로 국내 최대 규모의 게임포
털 서비스 운영과 해외 유통망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희종기자 hjka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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