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우수한 상품성으로 주목받는 상업시설이 분양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루원시티 대성베르힐 2차 더 센트로’ 단지 내 상가가 인천광역시 서구 가정동 주상복합4블록에 들어선다. 지상 1~2층, 연면적 약 1만5천여㎡ 규모다.
디에스종합건설은 단지 내 상가를 층별로 각기 다른 콘셉트의 설계를 적용한다고 18일 빍혔다.

상가 1층은 스트리트형으로 설계된다. 스트리트형 상가는 고층 박스형 상가와는 달리 대로변에 점포를 배치하기 때문에 고객의 동선과 시선에 맞춰 설계되어 가시성과 접근성을 높였다. 쇼핑 동선이 편리하고 문화와 휴식공간이 어우러진다는 점에서 집객력이 우수하다.
상가 2층은 개방성과 공간활용도를 높힌 테라스형 상가로 들어선다. 테라스 상가의 경우 실내공간이 외부로 이어져 동선이 편리하고 점포의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또 실사용 면적이 넓어 탁 트인 느낌을 주고 주목도도 높다.
입지적 여건도 우수하다. ‘루원시티 대성베르힐 2차 더 센트로’ 단지 내 상가는 인천 지하철 2호선 가정역이 도보 5분 내 거리에 있는 역세권이다. 여기에 2027년 서울 지하철 7호선 루원시티역(가칭)이 들어설 예정으로 향후 더블역세권 입지를 갖추게 된다.
이 외에 청라~가정~가양까지 운행하는 BRT(간선급행버스), 사업지 옆에 있는 경인고속도로 등을 통한 외부로부터의 인구 유입도 수월하다.
상가가 들어서는 ‘루원시티 대성베르힐 2차 더 센트로’ 단지는 총 1천179가구의 대단지로. 입주민 고정 수요도 탄탄하다.
한편, ‘루원시티 대성베르힐 2차 더 센트로’ 단지 내 상가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서구 가정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분양홍보관은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에 위치하며 견본주택 오픈 전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분양홍보관에서는 사업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분양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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