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국배 기자] 더존비즈온은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부영을지빌딩을 4천502억원에 매입하기로 했다고 13일 발표했다.
해당 빌딩은 지하 6층 지상 21층 규모(연면적 5만4653㎡)의 오피스 빌딩이다.
회사 측은 "향후 솔루션 구축과 영업 패러다임 전환을 통해 업무 시너지 향상, 비용 절감 등 비즈니스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더존비즈온은 이곳에 프로젝트 진행을 돕는 '통합구축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며, 고객이 직접 솔루션 데모를 시연해볼 수 있는 '솔루션 체험관'도 마련할 예정이다. 서울 강남, 강서에 있는 스마트워크센터와 교육센터도 통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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