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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주택 잇단 수주…'금강펜테리움' 브랜드가치 높인다


파주 운정3·양주회천·오산세교2 등에서 공동주택사업 잇따라 수주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금강주택이 공공택지지구 내 공동주택사업을 잇따라 수주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발판으로 '금강펜테리움' 브랜드 가치를 한층 더 높인다는 계획이다.

실제 금강주택은 지난 2개월간 총 3건의 공공택지지구 내 공동주택사업을 수주했다. 5월에는 '파주운정3 공동주택용지 A32블록'을 수주했으며, 지난달에는 '양주회천 공동주택용지 A22블록'과 '오산세교2지구 A-8블록'의 공사 수주를 완료했다.

 [금강주택]
[금강주택]

이어 양주회천 공동주택용지 A22블록은 5만239㎡부지에 전용 60㎡이하 총 941가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가장 최근 수주를 완료한 오산세교2지구 A-8블록은 40,007㎡부지에 전용 60~85㎡, 최고 20층, 총 762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관계자는 “최근 분양을 진행한 서울 양원지구를 비롯해 군포 송정지구, 다산 지금지구 등 여러 택지지구에서 보여준 기술력이 수주 전에서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라며 “이러한 결과는 고객 여러분의 높은 관심 덕분인 만큼, 그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고의 주거환경을 선사하는 브랜드 아파트가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강주택은 1982년 설립된 중견건설사다. 지난 2004년에는 한국주택문화 대상을 수상했으며, 2009년에는 기업신용평가 A-등급을 획득하고 대통령 수상을 표창했다. 또 지난해에는 '살기 좋은 아파트 선발대회' 중견 부문 우수상, '주거문화대상' 아파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역시 지난 4월 '2019년도 LH 우수시공업체 시상식'에서 주거시설 분야 우수시공부분 업체로 선정된 바 있다.

특히 올해는 수도권 진출 5년 만에 서울권에서 첫 분양물량을 선보여 성황리에 분양을 마무리해 눈길을 끈다. 실제 금강주택은 지난 3월 서울 양원지구의 첫 분양 아파트인 '신내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를 선보였다. 단지는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전체 280(특별공급 접수 제외)가구 모집에 총 2,234건이 몰려 평균 7.98대 1, 최고 8.0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당해 지역 1순위에서 마감됐으며, 전 가구가 단기간에 주인을 찾았다.

이에 힘입어 지난 2013년 시공능력평가 순위 100위 권 내에 진입한 이후 5년만에 순위가 47위로 올라 주택시장에서 신흥 강자로 주목 받고 있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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