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효원 기자] 언어 빅데이터 회사 플리토가 상장 첫날 공모가를 웃도는 시초가를 형성했지만 주가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9시21분 기준 플리토는 시초가 대비 3.64%(1천150원) 하락한 3만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 2만6천원보다는 16%가량 높은 수준이다.
플리토는 언어 데이터를 인공지능(AI) 스피커, 전자상거래 등 다양한 산업군으로 구성된 글로벌 언어데이터 수요 기업에 판매하는 기업이다. 2014년부터는 정부 기관과 협업을 통해 공공 데이터 구축 사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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