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메디톡스가 보건당국의 허가 전 미검증 약품을 유통하고 시술까지 했다는 의혹에 급락했다.
11일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메디톡스는 전 거래일 대비 6.69%(2만8천300원) 하락한 39만5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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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관련 업계에 따르면 메디톡스가 제조한 보톡스 의약품 메디톡신은 보건당국의 사전 허가를 받기도 전인 임상시험 단계에서 시중 피부과와 성형외과에 불법 유통·시술됐다. 메디톡신은 국내 보톡스 시장의 40%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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