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 재개 기대감에 관련주가 동반 강세다.
5일 오전 10시5분 현재 금강산 관광 관련주인 아난티는 전 거래일 대비 3.87%(550원) 상승한 1만4천750원을 기록하고 있다. 현대엘리베이도 2.38% 강세다.
같은 시각 개성공단 관련주로 분류되는 한창은 전 거래일 대비 6.6%(220원) 상승한 3천5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좋은사람들과 인디에프, 제이에스티나 등도 3~4%대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관련 업계에 따르면 우리 정부는 현재 미국과 금강산 관광 및 개성공단 재개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설훈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북한 최고인민회의 부의장을 만나 금강산 관광, 개성공단 재개 등을 제안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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