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에이지, 여름 업데이트 '격전의 시대' 진행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엑스엘게임즈는 PC 온라인 게임 '아키에이지'의 대규모 여름 업데이트 '격전의 시대'를 오픈한다고 4일 발표했다.

격전의 시대는 아키에이지의 영지 콘텐츠와 해상 생존 전장 '카마하의 덫', 수집 업적 최고 보상 '스트라다', 메인퀘스트 개선을 주요 테마로 이뤄졌다.

대규모 업데이트에 걸맞는 버닝 이벤트 '보상2배 긴급소집'도 진행된다. 게임 내 누이아와 하리하라 대륙에 완성된 주택을 보유한 이용자는 주민 퀘스트를 통해 제작 장비 구입 등에 사용할 수 있는 푸른 소금 상회 채권 증서를 2배만큼 획득할 수 있다.

또 히라마 산맥에서 펼쳐지는 동부 일일퀘스트도 고대의 각성 주문서와 영롱한 고대의 강화제를, 새롭게 선보일 카마하의 덫에서 획득 가능한 키리오스의 훈장도 오는 18일 점검 전까지 2배로 얻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