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효원 기자] 남선알미늄이 모기업인 SM그룹의 우오현 회장이 주식을 대량 매도했다는 소식에 급락세다.
19일 오전 9시20분 기준 남선알미늄은 전일 대비 5.12%(200원) 하락한 3천7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선알미늄은 우오현 SM그룹 회장이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주식 250만주를 장내매도 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평균 매도단가는 주당 4천219원이다.
우 회장의 남선알미늄 지분율은 기존 4.42%에서 2.15%로 낮아졌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