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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 부산 강서영업부 명지신도시로 이전


[아이뉴스24 문병언 기자] DGB대구은행은 12일 부산 강서영업부(옛 녹산공단영업부)를 강서구 명지국제신도시로 이전하고 개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전한 강서영업부 개점 행사에는 조종래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박병금 강서구청 경제산업국장을 비롯한 지역인사와 기업체 대표가 참석해 신도시 이전 개점을 축하했다.

대구은행은 부산 강서영업부를 명지국제신도시로 이전, 개점했다.[사진=대구은행]
대구은행은 부산 강서영업부를 명지국제신도시로 이전, 개점했다.[사진=대구은행]

DGB대구은행 강서영업부는 지난 2011년 녹산국가산단에 녹산공단영업부로 개점해 기업영업에 주력해 왔다. 이번에 명지국제신도시로 이전해 기업영업은 물론 개인고객을 위한 복합 금융서비스를 펼칠 예정이다.

강서영업부 개점 행사에서는 축하 화환 대신 기증받은 사랑의 쌀(600kg)을 부산 강서구청에 전달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DGB대구은행의 부산 소재 지점은 지난 1990년 개점한 부산영업부를 필두로 서부산지점, 센텀시티지점, 사상공단영업부 등 5개 영업 부점이다.

문병언 기자 moonnur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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