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30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두피 건강을 좌우하는 미생물과 이로 인해 발생되는 두피 질환 및 해결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이날 몸신 주치의로 출연한 최선영 피부과 교수는 “두피에는 다양한 미생물이 균형을 이루며 살고 있는데 미세먼지와 화학용품의 노출은 두피 미생물의 밸런스를 깨는데 영향을 준다”고 말한다. 최선영 교수는 이어 “두피 미생물 밸런스가 깨지면 비듬, 여드름, 아토피 등 다양한 두피질환이 발생할 수 있고, 탈모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한다.

스튜디오에서는 몸신 가족들의 두피상태를 검사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앞서 두피 가려움증을 호소했던 방송인 사유리는 모근 주변의 각질과 붉은 염증이 있다는 소견을 받고 레이디제인은 약간의 각질과 비듬이 있다는 진단을 받는다.
한편, 건강한 두피와 모발을 위한 미네랄 샤워 샴푸와 천연 트리트먼트 방법도 공개된다. 뿔난 두피를 잠재우는 몸신의 특급 비법 재료와 외부환경으로 인한 두피질환의 모든 것은 30일 밤 9시 30분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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