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5060세대 TV라운지 '룰루낭만' 새단장


기가지니 서비스도 꽃중년 세대 친화 콘텐츠 강화

[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KT가 5060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서비스와 콘텐츠를 대폭 강화에 나선다.

KT(회장 황창규)는 29일 5060세대 전용관인 '룰루낭만'을 출시하는 한편, 기가지니를 활용한 5060세대 맞춤형 서비스 강화, 참여형 프로그램 확대 등으로 중∙장년층 고객 공략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KT 시니어 콘텐츠 서비스 '룰루낭만' [사진=KT]

KT는 자체 보유 서비스를 강화한다. 지난해 8월 국내 최초로 선보였던 5060세대 전용 미디어 서비스를 리뉴얼해 낭만은 늙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담은 '룰루낭만'을 출시했다. '오늘도 원더풀!'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웠다.

메인 화면으로 위치를 옮겨 접근성을 높이고, 관심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문화, 라이프, 지식, 건강'으로 메뉴를 재구성했다. 스타강사 김미경, 의학전문기자 홍혜걸 등 및 국내외 최고 전문가, 유명 석학들의 강연을 볼 수 있는 국내 지식 콘텐츠 '세리시이오(SERICEO)'도 독점으로 제공한다.

외국 영화는 맞춤 외화 더빙 서비스를 적용했다. 한국성우협회와 MOU를 맺어 영화 '라스트미션'을 시작으로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 '인턴' 등 인지도 높은 흥행 영화 30여편을 헐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와 협의를 통해 직접 더빙버전을 제작해 제공한다.

5060 세대의 관심사와 흥미요소를 반영한 콘텐츠도 준비했다. 홈트레이닝 서비스의 통증 관리 프로그램, 동안 유지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집에서도 쉽게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다. 기가지니 롯데슈퍼 장보기 서비스는 말 한마디로 무거운 상품들을 집까지 배달해준다.

그 외에도, 명상, 성경, 불경, 라디오 등 5060세대 이용율이 높은, 힐링 오디오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KT는 인생을 즐기고 자신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5060 꽃중년 세대들을 응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정기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오는 5월부터는 원데이클래스와 아모르파티 프로그램을 매월 진행한다. 원데이클래스는 스포츠, 패션, 요리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월 20명 내외 대상으로 진행하는 소규모 클래스다. 5060 KT고객이면 누구나 KT 홈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다.

'아모르파티'는 사랑하는 가족,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기가지니 호텔 (동대문 노보텔) 파자마파티 패키지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월 5팀에게는 50만원 상당의 5인 투숙가능 파티룸 숙박권 및 케이터링 서비스가 제공된다.

5060세대 취향 맞춤 '소울무비 콘서트'는 추억의 명화 속에 나오는 OST를 라이브 연주로 듣는 자리이다. 3월 인천에 이어, 5월 서울, 9월 전주, 11월 부산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KT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김원경 KT 기가사업본부장(전무)는 "대한민국의 핵심세대인 베이비부머, 5060 세대들이 ‘오늘도 원더풀!’ 한 삶을 누리고, 다양한 액티비티와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맞춤형 콘텐츠와 서비스를 지속 발굴하고, 한 발 먼저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문기 기자 mo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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