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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김영광, 어머니 속썩인 일화 고백…모벤저스 “만화책도 책” 폭소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미운 우리 새끼’ 김영광이 어머니들의 칭찬에 함박미소를 지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배우 김영광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신동엽은 어머니들께 김영광에 대해 “그렇게 효자라고 한다”며 “엄마한테 굉장히 딸같이 잘 한다고 하더라”고 소개했다.

서장훈은 “본인은 전세를 사는데 2년 전에 어머니한테 집을 사드렸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김종국 어머니가 “그러면 여자들이 싫어한다고 한다”고 하자 신동엽은 “이렇게 생기면 효자도 좋아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수홍 어머니는 “아들이 저렇게 웃는 얼굴 보고 선한 얼굴 보면 얼마나 어머니가 흐뭇하실까. 내가 쳐다만 봐도 흐뭇하다. 너무 좋다”고 칭찬을 했다.

‘미운 우리 새끼’ 김영광 [SBS]

신동엽은 김영광에게 어머니를 제일 속 썩였던 것이 무엇인지 물었다. 김영광은 “만화책을 좋아해서 매일 만화책을 빌리거나 용돈이 생기면 계속 만화책을 샀다”며 “보다가 아무데나 펼쳐놓고 그러니까 어머니가 태워버린다고 하셨다”고 일화를 전했다.

김종국 어머니는 “만화책도 책이기 때문에 (괜찮다)”고 했고 홍진영 어머니는 “그것도 많이 보면 좋다”, 토니 어머니는 “뭐든지 많이 보면 좋다”고 호응했다.

이에 신동엽은 “이렇게 잘생긴 총각이 오니까 만화책도 책”이라며 “아주 독서광 오늘 오셨다”고 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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