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명진 기자] 디자인키보드의 다운로드가 200만건을 넘어서면서, 꾸준한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순위 1위에 빛나며, 디자인키보드를 줄여서 ‘디키’라고 부르는 애칭도 생겼다. 디자인키보드를 사용하는 사용자는 디키몬이라고 부른다. 디키가 대표 이모티콘 키보드로 자리매김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디자인키보드 개발팀은 사용자의 모든 의견을 하나하나 읽고 답변을 남기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사용자의 의견을 꾸준히 듣고 그들이 원하는 것을 찾다 보니 ‘이모티콘’이라는 답에 이르렀다고 전했다. 디자인키보드는 현재 이모티콘을 다양하게 서비스하고 있다.

디자인키보드의 이모티콘 버튼을 누르면 나오는 이모티콘은 사용자의 만족도가 굉장히 높다. 종류도 개수도 다양하다.
기본 표정 및 동/식물, 건물, 깃발 등을 표현하는 단일 이모티콘이 1653개로 가장 많고, 그룹 내에서 인기있는 사람을 의미한다는 유행어 ‘인싸’와 ‘이모티콘’을 결합한 ‘인싸이모티콘’이 다양한 감정을 재치 있는 표정으로 표현하며 800개로 그 다음을 차지한다.
특히 인싸 이모티콘은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등 SNS에서 댓글을 달거나 글을 올리며, 자신의 감정을 더 다양하게 표현하고 싶어하는 사용자의 심리를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그 밖에 단일 이모티콘으로 큰 형태를 만드는 멀티 이모티콘이 197개이다. 다양한 감정과 상황을 나타낼 때 주로 쓰인다.
무려 총 2650개의 이모티콘을 보유하고 있는 디자인키보드는 앞으로도 이모티콘의 기능 및 개수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사용자의 요구와 호응이 있는 한 꾸준히 업데이트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모티콘 외에도 1000여개의 디자인테마를 보유한 디자인키보드는 테마를 바꿔가며 쓰는 재미도 쏠쏠하다는 사용자의 평이 잇따른다. 테마 별 눈길을 끄는 썸네일을 제공하며 마치 영화 포스터를 고르는 느낌을 주기도 한다.

디자인키보드 개발팀은 “그 밖에도 메모, 사전, 100여개 언어 번역 등 스마트한 기능도 함께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연령층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것 같다” 라며 “앞으로도 전 연령에게 사랑받는 키보드 어플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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