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일본의 인기 캐릭터 '울트라맨'과 게임 '탈리온'이 만났다.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모바일 게임 '탈리온(일본명 벤데타)'에 울트라맨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는 자신의 캐릭터에 울트라맨 코스튬을 장착할 수 있게 된다. 울트라맨 관련 퀘스트도 추가되며 특별 스토리도 함께 접할 수 있다.
울트라맨은 일본에서 제작된 특촬물 시리즈로 현재까지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를 통해 애니메이션으로 공개되기도 했다.

한편 탈리온은 게임빌이 유티플러스(대표 유태연)와 손잡고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풀 3D 그래픽과 360도 시점 조절이 가능한 3D뷰 등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지난해 동남아 시장 출시 후 태국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3위에 오르고 일본에서는 애플 앱스토어 매출 7위를 기록한 바 있다.
/문영수 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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