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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프리즈너’, 단박에 수목극 압도적 강자…‘프리즈너’ 뜻은?


[아이뉴스24 김세희 기자] 새로운 KBS 수목드라마가 전작 '왜그래 풍상씨'의 흐름을 이어가며 수목긍의 강자로 안착하는 뷴위기다. 드라마 제목인 '프리즈너'의 뜻도 관심을 끌었다.

지난 20일 첫 방송한 KBS2 ‘닥터 프리즈너’가 시작하자마자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에 올랐고 방송 이틀만에 10%를 훌쩍 넘어서는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시청자들의 관심은 연이틀 프리즈너의 뜻에도 모아졌다. ‘닥터 프리즈너’는 의사인 ‘닥터’(doctor)와 죄수인 ‘프리즈너’(prisoner)의 영문 합성어다. 프리즈너 뜻이 재소자, 죄수이기 때문에 ‘닥터 프리즈너’는 '감옥에 간 의사', '재소자(죄수)의 의사' 정도로 해석할 수 있다.

‘닥터 프리즈너’ 측은 프로그램에 대해 ‘대형병원에서 축출된 외과 에이스 의사 나이제(남궁민)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된 이후 펼치는 신개념 감옥×메디컬 서스펜스 드라마’로 소개하고 있다.

‘닥터 프리즈너’ 인물관계도. [KBS]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모여 있는 곳 교도소. 9시 뉴스의 장본인이 된 재벌과 정치인, 연예인과 직업이 범죄자인 개털들까지 매일 법 없이는 살 수 없는 6만명의 범죄자로 넘쳐난다.

그곳에서 새로운 무기를 만들어 거대한 싸움을 시작하기로 한 의사 나이제가 들어가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나이제는 지잡대 출신 최초로 의사고시를 역대 최고 성적으로 패스했고, 그 여세를 몰아 서울 최고의 명문대학병원인 태강병원 응급실 에이스로 명성을 날렸지만 병원 이사장 아들에게 저격당하면서 의료계에서 강제 추방된다.

3년 후 그는 교도소 의료과장을 지원한다. 지잡대 출신이 살아남기 위해서 필요한 건 실력이 아니라 인맥이고, 그를 다시 대학병원으로 이끌어줄 유일한 방법은 황금 동아줄을 잡아야 된다는 것을 3년간의 잠수를 통해 뼈저리게 깨달았기 때문이다. 황금 동아줄이 널려있는 곳은 다름 아닌 교도소 의료병동이었던 것이다.

새로운 의료과장으로 등극한 후 나이제가 펼치는 성장드라마가 어떻게 전개될 지,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 KBS 2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희 기자 ksh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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