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세희 기자] 춘분인 21일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낮부터 추워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서울·경기도와 충북은 오전 9시까지, 강원도는 정오까지 비가 오다가 차차 그치겠다.
그 밖의 충남과 전북, 경상도에는 오전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일부지역에는 이슬비가 내리면서 강수가 조금 기록되는 곳도 있을 전망이다.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9도 △대전 11도 △대구 15도 △부산 14도 △광주 10도 △춘천 8도 △제주 12도 등이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12도 △대전 14도 △대구 18도 △부산 20도 △광주 14도 △춘천 14도 △제주 13도 등이다.
춘분 날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이 ‘좋음’ 또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김세희 기자 ksh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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