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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이주민 지원 임직원 성금 전달


매칭그랜트 형식으로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성금 모금

[아이뉴스24 이영웅 기자] 동국제강은 5일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 본사에서 이주민 후원 단체인 '희망의 친구들'에게 성금 1천645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희망의 친구들'을 통해 국내 거주 이주민들의 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동국제강은 임직원의 자발적 모금액만큼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함께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형식으로 이번 성금을 모았다.

한편, 희망의 친구들은 1999년 외국인 노동자 의료공제회로 출발하여 2011년 현재 사명으로 변경했으며 취약 계층 이주민의 의료문제를 해결하고 이들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동국제강은 2016년부터 희망의 친구들에게 기부금을 전달해왔으며, 올해 처음으로 매칭그랜트 기부를 진행했다.

이영웅 기자 her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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