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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호 대표, 버닝썬 성폭행 논란 등 정면돌파? "안전지대 버닝썬 안심하고 오라"


[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의 이문호 대표가 자신의 SNS에 글을 올리며 최근 버닝썬 성폭행 논란 등 각종 논란에 대해 정면돌파 의지를 내비쳤다.

8일 이문호 대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안전지대 버닝썬', 루머에 흔들리지 않겠습니다"라면서 "버닝썬, 안심하고 오셔도 됩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적었다

이와 함께 이 대표는 루머에 강경 대응할 방침이라는 내용이 담긴 보도를 캡처한 사진도 올렸다.

이문호 대표가 클럽 버닝썬 성폭행 논란 반박글을 올리며 각종 의혹에 정면돌파 의지를 내비쳤다. [이문호 대표 인스타그램 캡처]
이문호 대표가 클럽 버닝썬 성폭행 논란 반박글을 올리며 각종 의혹에 정면돌파 의지를 내비쳤다. [이문호 대표 인스타그램 캡처]

이에 대해 이 대표는 지난 4일 입장문을 통해 경찰과의 유착관계, 성폭행, 마약, 물뽕, 마약판매 등 혐의에 대해 수사에 적극 협조 중이라면서도 "해당 폭행 사건을 제외한 모든 사건들은 전부 확인되지 않은 것이다. 아무 근거 없는 소문들도 사실로 여겨져 유포된 것이 다수"라고 주장했다.

또 지난 7일 KBS와의 인터뷰에서도 "클럽 내 마약 의혹을 제기한 전직 직원과 클럽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여성을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전하기도 했다.

권준영 기자 kjykj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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