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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에 효과적인 간헐적 단식, 아침에 마시는 ‘방탄커피’가 도움된다


간편화된 시중제품도 인기

[아이뉴스24 박명진 기자] 최근 방송과 여러 미디어에서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으로 ‘간헐적 단식’을 소개하는 일이 많아지자, 이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 또한 높아지는 추세이다.

이처럼 1주일에 2일은 24시간 단식을 하고, 3~5번 정도는 아침식사를 걸러서 공복감을 유지하는 방식은 먹고 싶은 음식을 섭취하면서도 살을 뺄 수 있어, 실천하는 이들이 적지 않게 보인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16시간 이상 공복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 이들에겐 결코 쉽지만은 않은 일이다. 이에 식사 대용으로 간단하게 섭취할 수 있는 시중 제품이 덩달아 인기를 높여가고 있다.

방탄커피 [KETOLAB]

원두커피에 무염버터와 MCT 오일을 넣어 만든 지방커피, 일명 ‘방탄커피’가 대표적인 예이다. 방탄커피는 아침에 한 잔만 마셔도 점심시간까지 포만감을 유지시켜주고 몸에 좋은 지방과 단백질 섭취에도 도움을 준다.

하지만 아침마다 버터를 자르고 MCT 오일을 넣어 믹서기에 커피를 갈아 마시는 게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니다. 때문에 KETOLAB은 지난 해 11월, 스틱형 방탄커피 제품을 출시해 소비자들이 보다 간편하게 방탄커피를 섭취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KETOLAB의 방탄커피는 개봉 후 물만 부으면 바로 섭취할 수 있는 간편화 제품으로, 기존 시중의 방탄커피 제품들보다 원재료 성분 및 맛이 뛰어나 출시 일주일만에 ‘네이버’ 방탄커피 카테고리 2위에 오르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

업계 관계자는 “무조건 굶거나 무리하게 식단 조절을 하는 것은 건강을 해칠 뿐만 아니라 요요현상을 일으켜 오히려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며 “방탄커피와 같이 식사를 대체할 수 있는 식품과 균형잡힌 식단을 섭취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설명했다.

/박명진 기자 p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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