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10월 설립된 서울 신교통카드 서비스 업체인 서울스마트카드㈜(대표 손기락)가 ㈜한국스마트카드로 사명을 바꿨다.
회사측은 "올 7월 서비스가 시작되는 티-머니가 전국 표준 규격을 기반으로 개발돼 있는 만큼, 서울시 신교통카드로서 뿐 아니라 국내에서 대표적인 스마트카드라는 비전을 선보이기 위해 사명을 바꾸게 됐다"고 말했다.
한국스마트카드는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 5가 581번지 서울시티타워 5층에 위치해 있으며, 자본금은 501억원이다.
주요 주주로는 서울시 35%, LG CNS, LG/국민/BC/현대/신한/외환 카드,LGT/SKT/KTF, 하이스마텍, C&C 엔터프라이즈 등 기타 15개 중소 업체와 그외 재무적 투자자들이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