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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SK하이닉스, 1년 반 만에 장중 6만원대 깨져


4Q 실적 큰폭 감소 전망…반도체 수요 악화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업황 부진에 대한 우려가 깊어지면서 장중 52주 신저가까지 떨어졌다. 1년 반 만에 주가 6만원대도 깨졌다.

19일 오전 9시39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날보다 1.31%(800원) 하락한 6만2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에는 5만9천700원까지 떨어지면서 52주 신저가도 경신했다.

SK하이닉스 주가가 장중 기준 6만원 밑으로 떨어진 것은 2017년 6월16일 이후 약 1년 반 만이다.

이순학 한화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SK하이닉스의 4분기 실적이 큰 폭으로 감소할 것"이라며 "전방 곳곳에서 주문량이 감소하고 있는 조짐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최근 반도체 수요 공백이 예상보다 크게 나타나고 있어, D램과 낸드 출하량이 당초 기대치를 밑돌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 애널리스트는 "내년 1분기까지 수요 공백으로 인한 실적 감소가 불가피하지만 2분기부터 가격 하락폭이 둔화되면서 서서히 실적이 회복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김다운기자 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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