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동성제약이 리베이트 혐의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위해사범중앙조사단의 압수수색을 받았다는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18일 오전 9시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동성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25.78%(4천960원) 내린 1만4천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식약처 위해사범중앙조사단은 동성제약이 의사와 약사를 대상으로 불법 리베이트를 한 혐의를 잡고 회사를 압수수색했다.
조사단은 동성제약이 의약품 납품 조건으로 의료인에게 거액의 리베이트를 제공한 정황을 포착하고 회사 거래 장부와 판촉비 집행 관련 증거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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