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효원 기자] 셀트리온 계열사가 금융감독원의 조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에 급락세다.
11일 오전 9시29분 기준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보다 7.57%(1만8천500원) 하락한 22만5천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제약도 7.29% 하락하고 있고 셀트리온헬스케어도 8.97%의 낙폭을 보이고 있다.
한 언론은 이날 금융감독원이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올해 2분기 영업손실을 숨기기 위해 셀트리온에 국내 판매권을 되팔아 받은 218억원을 매출로 처리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감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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