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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리포트] 컴투스, 신작 효과로 2019년 실적개선 –유안타證


신작 '스카이랜더스' 사전 예약자수 100만명 이상

[아이뉴스24 장효원 기자] 유안타증권은 3일 컴투스에 대해 신작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이하 스카이랜더스) 효과로 내년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며 목표주가 21만원을 유지했다.

이창영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는 "스카이랜더스의 최근 페이스북 공식홈페이지 팔로워 숫자가 급증하고 있다"며 "사전예약자수는 100만명 이상, 이중 75% 이상은 북마와 유럽 유저로 주타겟 시장에서 사전관심도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캐나다 시장이 전체 모바일 시장 중 약 7%임을 감안 시 캐나다 출시 후 매출순위 약 40위권 내에 진입한다면 시장 및 당사 기대치는 충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컴투스는 지난 몇 년간 신작 흥행 부재로 '서머너즈워' 한 개의 게임에 전체 실적이 의존하는 비중이 높아 단일게임 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를 오랜 기간 받아왔다"며 "올해 출시 지연된 신작 5개 중 1개라도 내년에 흥행된다면 실적 증가에 의한 기업가치 상승 뿐 아니라 밸류에이션 리레이팅도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장효원기자 specialjh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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