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성지은 기자] 수산아이앤티(수산INT)가 스타트업에 사무실을 무상 임대하는 지원사업을 시작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최근 사옥을 이전한 수산INT는 사옥 한 층 전체를 스타트업 지원센터로 운영하고, 12개 스타트업의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사무 공간을 제공하고 강연, 네트워킹 데이 등을 운영한다.
이성권 수산INT 대표는 "스타트업의 사업성과 전략을 검증하고 회사들 간 협업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스타트업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이 수산INT의 미래 성장 동력에도 좋은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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