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컴퓨터는 계열사인 비트플렉스(구 왕십리역사)가 오는 27일 왕십리민자역사 착공식을 갖는다고 26일 밝혔다.
비트컴퓨터는 지난 2000년 27억원을 투자해하여 복합상가, 역무시설 및 벤처인큐베이팅 사업 등을 목적으로 철도청으로부터 토지 30년 점용허가를 받아, 이번에 사업에 착공하게 됐다.
비트플렉스는 비트컴퓨터가 26.45% 지분을 보유한 최대 주주며 철도청과 비트컨소시움 등이 주요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역사는 지하 3층 지상 8층 규모로 건설되며 회사측은 완공 이후 자산가치를 1천600억원 이상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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