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지난 16일 '블록배틀 – Who's the Next Satoshi' 방송에 후오비 코리아 운영본부의 엘레나 강 실장이 참여하는 등 블록체인 대중화를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6일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에서는 '블록배틀 콘퍼런스 & 블록체인 잡페어 2018' 행사와 함께 '블록배틀 – Who's the Next Satoshi'(이하 블록배틀) 방송이 막을 내렸다.
블록체인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인들이 모여 블록체인 산업의 최신 동향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블록배틀은 대중에게 친숙한 서바이벌 오디션 포맷의 방송으로 우수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선발하는 TV 프로그램이다.
후오비 코리아 운영본부의 강 실장은 행사 패널과 블록배틀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강 실장은 "블록체인이 대중에게 생소한 만큼 서바이벌이라는 익숙한 방송 포맷을 통해 흥미를 유발하고, 이해를 촉진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이와 같은 프로그램이 진행될수록 블록체인의 대중화와 실용화는 더욱더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방송 출연 역시 같은 맥락이며, 앞으로도 블록체인의 대중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다운기자 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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