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유미 기자]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회원제 창고형 할인점인 '롯데 빅마켓'이 오는 15일부터 전국 5개점에서 '프리미엄 아우터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프리미엄 패딩은 '노비스' , '무스너클', '무스너클 키즈' 등 총 30여 종이다. 이번 행사는 프리미엄 패딩을 현지 직구가로 제안해 시중가 대비 최대 절반 수준으로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최근 다시 유행하고 있는 일명 '떢볶이 코트'로 유명한 영국의 오리지널 몽고메리 더플 코트도 오프라인 최초로 선보인다. 빅마켓은 '오리지널 몽고메리 남성 숏코트'와 '남성 더플코트', '여성 더플코트'3종을 각 24만9천 원에 선보인다.
특히 이태리 디자이너 브랜드 울 100%의 이탈리아 '모스키노 머플러'를 8만9천 원에, '코치 캐시미어 블랜드 머플러'를 8만9천 원에서 11만9천 원에 한정 판매한다.
박세호 롯데 빅마켓 상품담당장은 "매년 프리미엄 패딩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해외 직구가로 제안하는 프리미엄 상품을 지속적으로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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