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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흐린 날씨에도 나들이객 붐벼 고속도로 '정체' 밤 11-12시께 해소


[아이뉴스24 나성훈 기자]

28일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나들이 차량 등이 몰리면서 고속도로가 막히고 있다.

[출처=뉴시스 제공]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고속도로 이용 차량이 437만대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오후 2시 요금소 출발 기준 승용차를 이용한 주요 도시 간 예상 소요시간은 하행선이 ▲서울~부산 4시간41분 ▲서울~대전 1시간35분 ▲서울~대구 3시간30분 ▲서울~강릉 2시간40분 ▲서울~목포 3시간48분 ▲서울~광주 3시간20분 ▲서울~울산 4시간14분 등이다.

상행선의 경우 ▲부산~서울 5시간12분 ▲대전~서울 2시간35분 ▲대구~서울 4시간27분 ▲강릉~서울 3시간39분 ▲목포~서울 5시간20분 ▲광주~서울 4시간40분 ▲울산~서울 5시간 등이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서울방향은 오후 5~6시 가장 막히다가 밤 11~12시께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며 "지방방향 소통은 대체로 원활할 것"이라고 전했다.

나성훈기자 naas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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