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형식 기자] 26일 故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 39주기 추도식이 열렸다.
이날 오전 경북 구미시 상모동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에서 열린 추도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자유한국당 백승주, 장석춘 의원, 김태근 구미시의회 의장, 추모단체 회원,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하지만 장세용 경북 구미시장은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 39주기 추모제에 나타나지 않아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박정희 추모제에서 초헌관(첫 술잔을 올리는 사람)은 매년 구미시장이 했으나, 장세용 구미시장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박정희 전 대통령 추모제에 민선 구미시장이 불참한 것은 최초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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