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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동생` 근황은? "뭐 하는 사람인데 자꾸 쫓아오냐" CCTV 증거 분석


[아이뉴스24 이상우 기자] pc방 살인범 김성수와 함께 범행을 저지른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동생 김모(27)씨가 자택 근처에서 포착됐다.

아시아경제에 따르면 김성수 동생은 외부와의 접촉을 최대한 자제한 채 외부 출입을 꺼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날 오후 2시경 짙은 회색 계열의 후드티와 청바지를 입고 하얀색 마스크 차림으로 집을 나서는 모습이 포착됐다.

[출처=ytn 방송화면 캡처]

또한, 김 씨는 매체의 질문에 “뭐 하는 사람인데 자꾸 쫓아오냐”며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강서구 PC방 살인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피의자 김성수와 동생의 휴대전화 데이터 복구를 위해 디지털포렌식을 진행했다.

또 사건 현장 CCTV 화질을 높이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에 증거 분석도 맡겼다.

이어 경찰은 “정신감정을 하는 동안 모든 의혹을 규명하겠다”고 밝혔다.

/이상우기자 lsw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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