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상우 기자] 엔젤만 증후군(Angelman Syndrome)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엔젤만증후군은 발달이 지연되고, 말이 없거나 또는 거의 없고, 까닭 없이 부적절하게 장시간 웃으며, 독특한 얼굴 이상이 나타난다.
또한, 발작과 경련이 나타나는 희귀질환으로 알려졌다.

이어 엔젤만 증후군은 5번 염색체 일부가 결실이 되면서 소두증을 동반한다.
한편, 12일 방송된 EBS 1TV ‘메디컬 다큐 7요일’의 ‘항상 웃는 아이? 엔젤만 증후군’ 편으로 엔젤만증후군으로 10살이지만 1~2살 정도의 인지 능력을 가지고 있는 유민이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