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의 날` 왜 10월 10일? 각종 캠페인 "카시트, 유모차 등" 선물 증정

[아이뉴스24 이상우 기자] 임산부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와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서울 영등포구 KBS아트홀에서 임산부와 건강하고 안전한 임신·출산·육아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선 유공자를 초청해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임신·출산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사회적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제정된 것이 임산부의 날이다.

또한, 10월 10일은 풍요의 달(10월)과 임신기간(10개월)을 뜻 한다.

한편, 에이원이 임산부의 날(10월 10일)을 기념해 리안(Ryan), 조이(Joie), 뉴나(Nuna) 등 유모차와 카시트 등 유아 전문 브랜드의 특별 프로모션을 연다.

해당 프로모션은 임산부 배려 문화를 확산시키자는 취지에서 기획, 예비 엄마의 스마트한 출산 준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에이원에 따르면 조이는 임산부 존중 캠페인을 진행하며 조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곧 태어날 아이, 가족, 그리고 소중한 나`를 위한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신생아 시기에 꼭 필요한 인펀트 카시트와 유모차 등 선물이 증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