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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신세경-윤보미 숙소 '몰카' 설치 男 검거 "궁금해서 그랬다"


[아이뉴스24 나성훈 기자]

배우 신세경과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가 올리브 채널 '국경없는 포차' 촬영차 함께 사용하던 숙소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방송 프로그램 스태프가 경찰에 붙잡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출처=신세경, 윤보미 인스타그램]
[출처=MBC 방송화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몰래카메라를 촬영한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검거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15일 신세경과 윤보미가 해외 촬영차 함께 묵고 있던 숙소에 보조배터리 모양의 촬영 장비를 설치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가 설치한 몰래카메라는 1시간 만에 발견됐고, 제작진은 관련 장비를 수거해 귀국한 뒤 경찰에 신고했다.

A 씨는 '국경없는 포차' 외부 장비 업체에서 일하던 직원으로, 범행을 저지른 이유에 대해 "궁금해서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성훈기자 naas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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