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만트럭버스코리아, 전북 전주센터 신규 개소


총 10개 신축 워크베이 통한 원스톱 서비스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상용차 생산업체인 만그룹의 한국지사인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전북 지역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고객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한 전주센터를 신규 개소했다고 5일 발표했다.

전라북도 김제시 백구면에 위치한 만트럭버스코리아 전주센터는 호남고속도로 전주 IC 인근과 전주와 군산을 잇는 산업도로에 위치하고 있다. 전주와 익산, 군산 등 전라북도의 지역 고객들의 접근이 용이하다.

총 2천450평 규모의 전주 센터는 만트럭버스 독일 본사 기준에 부합하는 10개의 신축 워크베이와 판금 도장 전용 시설을 포함한 총 2개 동으로 이뤄져 프리미엄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 약 1만 개의 부품을 자체 보유함으로써 신속한 정비가 가능토록 했다.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올해 만트럭버스코리아는 김포, 부산, 사천센터 개소에 이어 전주센터까지 확장 이전 또는 신규 개소를 진행하며 21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게 됐다"면서 "서비스 네트워크의 양적 확대뿐만 아니라 질적 향상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서온기자 summer@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만트럭버스코리아, 전북 전주센터 신규 개소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