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사인, 지문인증 암호화폐 지갑 '터치엑스월렛' 출시


한달 간 사전 판매 후 내달 17일 정식 판매, 비트코인 등 10개 코인 보관

[아이뉴스24 성지은 기자] 케이사인이 암호화폐 하드웨어 지갑 '터치엑스월렛(TouchxWallet)'을 내달 17일 정식 출시한다.

회사는 오는 17일부터 내달 17일까지 한 달간 터치엑스월렛 홈페이지에서 사전 판매를 진행하고, 내달 17일부터 온라인에서 정식 판매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에 출시한 터치엑스월렛은 지문인증 기술을 적용한 카드 형태 지갑이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등을 최대 10개 코인을 저장할 수 있다.

암호화폐 거래용 키를 생성할 때 기기가 독립적으로 운영돼 높은 보안성과 안정성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정보보호제품 국제공통평가기준(CC)에서 EAL 5등급을 획득한 금융보안칩과 자체 개발한 펌웨어 소프트웨어, 내장형 배터리를 탑재했다.

이 지갑은 내비게이션 기능을 탑재해 분실 위험을 최소화하고 전자종이(e-Paper), 지갑 주소 QR 표시, 암호화폐 잔액확인 기능 등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했다.

최승락 케이사인 대표는 "제품 출시와 동시에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고 유통사 모집·신규 거래소를 통한 판매 등을 협의하고 있다"며 "미국연방통신위원회(FCC) 인증을 획득하는 10월부터 미국법인과 일본법인을 통해 미국·일본·유럽 등에 수출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성지은기자 buildcastl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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