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노트9 출고 가격? "109만4500원~135만3000원" 512GB 필요할까?

[아이뉴스24 김형식 기자] 삼성전자가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갤럭시노트9 512GB 스페셜 에디션' 사전 예약판매를 한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사전 예약판매 후 정식 출시일은 24일로 갤럭시노트9 출고 가격은 128GB와 512GB 모델이 각각 109만4500원, 135만3000원이다.

한편, 갤럭시노트9 512GB 스페셜 에디션은 8GB 램(RAM)·512GB 내장메모리를 탑재한 역대 갤럭시 스마트폰 최고 사양으로, 오션 블루와 라벤더 퍼플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또한, 갤럭시노트9 128GB(6GB RAM) 모델은 이동통신 서비스 3사에서만 사전예약을 받는다. 색상은 라벤더 퍼플·메탈릭 코퍼·미드나잇 블랙 세 가지로 출시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9 512GB 스페셜 에디션 구매자에 한해 'S펜'을 추가 증정하며 예약 고객은 21일부터 제품을 먼저 받아 개통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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