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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본, '우체국뉴스룸' 열었다


초소형 전기차·드론배송 등 혁신정책 등 소개

[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우정사업의 주요 정책과 혁신활동의 현장, 우체국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디지털 채널로 한 곳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강성주)는 국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우정사업과 소통할 수 있는 디지털 소통채널 '우체국뉴스룸'을 연다고 10일 발표했다.

우체국뉴스룸에서는 ▲집배물류 혁신전략 ▲스마트금융 ▲4차산업혁명 대응 ▲사회공헌 등 우정사업본부의 주요 정책과 사업을 영상 등의 디지털 콘텐츠로 만날 수 있다.

주민들의 이웃으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우체국 사람들의 이야기 등 전국 우체국의 다양한 소식도 만날 수 있고, 집배원이 전하는 여행지 정보도 얻을 수 있다.

포털에서 '우체국뉴스룸'을 검색하면 접속할 수 있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디지털 소통 시대에 발맞춰 쉽고 편리하게 우정사업본부와 만날 수 있도록 우체국뉴스룸을 만들었다"며, "혁신적인 사업운영과 다양한 현장의 모습을 통해 국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민선기자 doming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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