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상우 기자] `갤럭시 워치` 출시 소식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9일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9과 함께 스마트워치 신제품인 `갤럭시워치`를 공개했으며 삼성의 스마트워치는 `기어S`라는 이름 대신 갤럭시워치로 명칭이 바뀌었다.
또한, 갤럭시워치는 42mm와 46mm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되며 42mm 모델은 로즈골드, 블랙, 실버 색상이, 46mm 모델은 실버 색상이다.
이어 갤럭시워치는 배터리 수명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워치 42mm 모델에는 270mAh 배터리가, 46mm 모델에는 472mAh 배터리 탑재가 탑재됐고 스마트워치 전용 칩셋을 탑재해 사용 시간을 대폭 증가시켰다.
갤럭시 워치 한번 충전 시, 46mm 모델은 80시간 이상, 42mm은 45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제품은 초침 소리와 정각 안내음이 지원된다.
또한, 스마트시계 전용 칩셋을 탑재해 충전하는 번거로움을 줄였으며 코닝 고릴라글래스DX+를 채용해 스크래치에 강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상우기자 lsw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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