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전종호 기자] 안동남경찰서는 지난 22일 인터넷 극우 커뮤니티인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에 노년 여성과 성매매를 했다는 사진 4장을 올린 혐의(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A씨(27)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3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2일 일베에 “박카스 할머니와 성매매를 했다”는 글과 함께 노년 여성의 주요 신체부위가 노출된 나체 사진 4장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직접 찍은 사진이 아니고 다른 사이트에서 퍼온 것”이라고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상대로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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