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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故 노회찬 대표 조문 "와봐야 될 거 같아서 왔다"


[아이뉴스24 김형식 기자] 25일 오전 9시31분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故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의 빈소를 찾았다.

김경수 지사는 빈소에 온 심정을 묻는 취재진에게 "와봐야 될 거 같아서 왔다"며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분이고, 국민들에게도 우리 정치가 바뀔 수 있겠다, 희망과 기대를 주셨던 분"이라며 "국가적으로도 정치권으로도 큰 손실이라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출처=MBN 방송화면 캡처]

또한, "고인께서 이루려고 하셨던 그 뜻을 이어서 함께 만들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경수 지사는 전날 경남 창원시에 마련된 노회찬 대표의 시민분향소를 찾아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미안합니다. 편히 쉬시길...!"이라고 방명록을 남기기도 했다.

/김형식기자 kimh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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