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시트로엥이 정부가 시행하는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정책에 따라 전 차종의 가격을 한시적으로 인하한다고 24일 발표했다.
개별소비세 인하에 따른 차량 가격 인하는 올 연말까지 적용되며, 모델별로 최소 32만원에서 최대 51만원까지 할인이 적용된다.

구체적으로 7인승 디젤 MPV 그랜드 C4 피카소 1.6 ADAS 에디션은 43만원이 인하된 4천227만원, 그랜드 C4 피카소 2.0 모델은 51만원 인하된 4천939만원, 도심형 SUV C4 칵투스 원톤 에디션은 34만원 인하된 2천756만원에 판매된다.
송승철 한불모터스 대표이사는 이번 개별소비세 인하 적용으로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보다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시트로엥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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