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전종호 기자] 유시민 작가가 故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의 빈소를 찾아 눈물을 흘렸다.
유시민 작가는 23일 오후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노회찬 원내대표의 빈소를 방문했다.
유 작가는 노 원내대표의 영정사진 앞에서 눈물을 흘리며 그의 죽음을 안타까워했다.
이후 유 작가는 정의당 이정미 대표, 심상정 의원 등을 부둥켜 안고 또 다시 눈물을 흘리며 위로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유 작가는 지난 6월 JTBC '썰전'에서 하차했고, 이에 노회찬 원내대표가 유 작가의 후임으로 합류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날 노 원내대표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면서 '썰전'은 예정됐던 녹화를 취소하고, 26일 본방송도 휴방하게 됐다.
전종호기자 jjh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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