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한국IBM, 미래인재 육성 위한 '뉴칼라 페스티벌' 성료


AI 기반 미니로봇 구동·디자인씽킹 체험, 중·고교생 등 1천300명 참가

[아이뉴스24 성지은 기자] 한국IBM(사장 장화진)은 1천300명의 중·고교생, 교사, IBM 임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뉴칼라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1일 발표했다.

이 회사는 학력과 관계없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창의적 근로자를 뉴칼라(New Collar) 인재로 정의하고 있다. IBM은 뉴칼라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학교(P-TECH) 설립 등 공교육 혁신을 추진하고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클라우드로 제공되는 IBM 인공지능(AI) 응용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를 활용해 소형 로봇 'TJ 봇'을 제작하고 8개 국어로 의사소통하거나 팔을 구동하는 등 AI를 활용했다. 또한 IBM 디자인씽킹(Design Thinking)을 통해 모바일 앱을 만들고 팀과 협업하며 창의력과 논리 사고력을 길렀다.

손 레지나 한국IBM 커뮤니케이션·사회공헌총괄 상무는 "IBM은 첨단 기술을 통해 좀 더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어가고자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뉴칼라 페스티벌은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향후 한국IBM은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경주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성지은기자 buildcastle@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한국IBM, 미래인재 육성 위한 '뉴칼라 페스티벌' 성료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